연예
윤복희 "미니스커트, 남자친구 때문에 입었다"
입력 2011-09-19 13:01 

'미니스커트 1세대' 가수 윤복희가 미니스커트를 입은 이유를 공개했다.
윤복희는 최근 MBC '놀러와' 녹화에 출연, 국내에 미니스커트를 유행시킨 장본인으로서 미니스커트를 입었던 숨겨둔 이유를 밝혔다.
윤복희는 국내 최초로 미니스커트를 입어 일명 '미니스커트 신드롬'을 불고 온 주인공. 이에 대해 윤복희는 "미니스커트를 입었던 건 남자친구 때문이었다"고 고백, 출연진을 의아하게 했다.
지금까지 알려졌던 바와 다른 윤복희 미니스커트 신드롬의 내막은 19일 '놀러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특히 골방 토크 코너에서는 과거 윤복희가 미니스커트를 입은 사진이 공개될 예정이다. 당시 녹화에서 윤복희는 남다른 긴 다리와 세련된 스타일로 세대를 가늠하기 힘든 매력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방송으 19일 오후 11시 5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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