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19일)밤 10시 반쯤 서울 이촌동의 한 7층 아파트 5층에서 콘크리트 외벽 일부가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외벽의 파편이 건물 아래로 떨어지면서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지어진 지 40년이 넘은 아파트 외벽이 노후화돼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외벽의 파편이 건물 아래로 떨어지면서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지어진 지 40년이 넘은 아파트 외벽이 노후화돼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