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 총리, 이달 말 불가리아 · 우크라이나 방문
입력 2011-09-18 19:43 
김황식 국무총리가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불가리아와 우크라이나 정부 초청으로 2개국을 공식 방문합니다.
김 총리는 이번 방문을 통해 해당 국가 지도급 인사들과 함께 우리 기업의 현지 진출 확대, 주요분야 협력 증진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현지 교민 대표들과도 간담회를 할 계획입니다.
특히 김 총리의 방문기간 동안 '한·불가리아 비즈니스 페어'와 '한·우크리아나 비즈니스 포럼'을 통해 양국 기업인 간 경제협력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이 오고 갈 것이라고 총리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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