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남부 신드주에서 최근 발생한 우기 홍수로 약 300명이 숨지고 600만여 명이 피해를 당했습니다.
이들 지역의 53만 가옥이 완파됐고 8만여 마리의 가축이 홍수에 떠내려가거나 죽었고 280만 에이커에 심겨진 목화와 바나나 등 농작물에도 피해가 났습니다.
이번 홍수는 지난달 11일 처음 발생해 신드주내 일부 지역이 피해를 봤다가 이후 또다시 폭우가 내려 카라치를 비롯한 신드주 전역이 피해를 보게 됐습니다.
이들 지역의 53만 가옥이 완파됐고 8만여 마리의 가축이 홍수에 떠내려가거나 죽었고 280만 에이커에 심겨진 목화와 바나나 등 농작물에도 피해가 났습니다.
이번 홍수는 지난달 11일 처음 발생해 신드주내 일부 지역이 피해를 봤다가 이후 또다시 폭우가 내려 카라치를 비롯한 신드주 전역이 피해를 보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