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다피의 고향인 시르테에 대한 나토군의 공습으로 한 주거용 건물과 호텔에 있던 300여 명이 숨졌다고 카다피의 대변인인 무사 이브라힘이 주장했습니다.
이브라힘 대변인은 나토가 30발 이상의 로켓 포탄을 시르테의 한 주요 호텔과 90가구 이상이 거주하는 건물 쪽으로 발사했다며 354명이 죽고 89명이 실종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이브라힘은 또 카다피가 여전히 리비아에 있고 모든 싸움을 지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나토 측 대변인은 이 같은 주장에 대해 조사에 나설 것이라면서도 과거에도 여러 차례 유사한 주장이 있었지만, 사실로 드러난 것은 거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브라힘 대변인은 나토가 30발 이상의 로켓 포탄을 시르테의 한 주요 호텔과 90가구 이상이 거주하는 건물 쪽으로 발사했다며 354명이 죽고 89명이 실종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이브라힘은 또 카다피가 여전히 리비아에 있고 모든 싸움을 지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나토 측 대변인은 이 같은 주장에 대해 조사에 나설 것이라면서도 과거에도 여러 차례 유사한 주장이 있었지만, 사실로 드러난 것은 거의 없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