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프로야구 오릭스의 이승엽이 시즌 12호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이승엽은 지바 롯데와의 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대 5로 뒤진 4회 초 1점 홈런을 만들었습니다.
지난 15일 라쿠텐과의 경기에서 11호 홈런을 친지 3일 만의 아치를 그렸습니다.
4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한 이승엽의 타율은 2할1푼을 유지했고, 팀은 7대 6으로 이겼습니다.
이승엽은 지바 롯데와의 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대 5로 뒤진 4회 초 1점 홈런을 만들었습니다.
지난 15일 라쿠텐과의 경기에서 11호 홈런을 친지 3일 만의 아치를 그렸습니다.
4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한 이승엽의 타율은 2할1푼을 유지했고, 팀은 7대 6으로 이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