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오전 10시쯤 경남 창원시 신창동 62살 김 모 씨의 다가구주택 2층 전세방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42살 강 모 씨가 중상을 입었고, 소방서 추산 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이웃에 사는 51살 박 모 씨가 부부싸움 도중 홧김에 이웃인 김 씨 집에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이 불로 42살 강 모 씨가 중상을 입었고, 소방서 추산 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이웃에 사는 51살 박 모 씨가 부부싸움 도중 홧김에 이웃인 김 씨 집에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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