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9일)부터 18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가 시작됩니다.
20일간 열리는 이번 국감에서는 한미 FTA와 민생 문제, 복지 포퓰리즘 등 주요 쟁점을 놓고 여야의 팽팽한 기 싸움이 예상됩니다.
특히 모레(20일)부터 열리는 정무위 국감에서는 저축은행 부실 사태를 놓고 여야의 책임 공방이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은 전·월세 문제와 고물가, 가계 부채 등을 중심으로 경제 정책 실패에 대해 공세를 예고했습니다.
반면 한나라당은 무분별한 정치 공세에는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면서, 복지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민 / mini4173@mbn.co.kr ]
20일간 열리는 이번 국감에서는 한미 FTA와 민생 문제, 복지 포퓰리즘 등 주요 쟁점을 놓고 여야의 팽팽한 기 싸움이 예상됩니다.
특히 모레(20일)부터 열리는 정무위 국감에서는 저축은행 부실 사태를 놓고 여야의 책임 공방이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은 전·월세 문제와 고물가, 가계 부채 등을 중심으로 경제 정책 실패에 대해 공세를 예고했습니다.
반면 한나라당은 무분별한 정치 공세에는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면서, 복지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민 / mini4173@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