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오전 0시 47분쯤 부산 부곡2동 한 빌딩 4층 제약회사 사무실에서 전기합선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2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사무실 내부 176㎡와 사무기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7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지만, 화재 당시 사무실이 비어 있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합동감식 등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이 불로 사무실 내부 176㎡와 사무기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7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지만, 화재 당시 사무실이 비어 있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합동감식 등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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