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승연 망언? "지금은 고등학생으로 보네요"
입력 2011-09-18 09:25 

카라 한승연이 동안 외모를 은근히 과시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게릴라 데이트' 코너 주인공으로 나선 카라는 달라진 외모와 앨범 콘셉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리포터 김생민이 강지영의 폭풍성장을 언급하자 강지영은 "어른 같다고 해서 좀... 실제 나이는 18살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원래 내가 카라의 막내인데, (한)승연 언니가 너무 동안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한승연은 나이가 24살임을 밝히며 "데뷔 초에는 버스를 타면 초등학생으로 알아봤다"며 "그로부터 4년이 지났으면 중학생으로 봐야 되는데 고등학생으로 본다"고 은근히 자신의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한편 카라는 10개월 만에 국내 무대에 컴백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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