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 늦더위에 전력거래소 측은 휴일에도 비상체제를 유지하고 있지만, 오늘(17일)은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빠르게 올라가던 전력 사용량은 오후 3시 654만 킬로와트의 예비전력량을 저점으로 다시 올라갔습니다.
게다가 내일(18일)부터는 전국이 전형적인 가을 날씨를 되찾을 것으로 예보돼 앞으로 긴급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으로 분석됩니다.
빠르게 올라가던 전력 사용량은 오후 3시 654만 킬로와트의 예비전력량을 저점으로 다시 올라갔습니다.
게다가 내일(18일)부터는 전국이 전형적인 가을 날씨를 되찾을 것으로 예보돼 앞으로 긴급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