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일) 오후 3시10분쯤 강원 홍천군 팔봉산 유원지에서 37살 김 모 씨와 조 모 씨가 2m 깊이의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친구 사이인 이들은 강 맞은 편에 있는 펜션으로 가기 위해 폭 50m의 강을 건너다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나머지 일행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친구 사이인 이들은 강 맞은 편에 있는 펜션으로 가기 위해 폭 50m의 강을 건너다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나머지 일행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