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세계육상선수권에서 실격으로 100m 금메달을 놓친 '번개' 우사인 볼트가 벨기에에서 열린 대회에서 올 시즌 최고 기록을 작성했습니다.
볼트는 다이아몬드리고 마지막 대회 남자 100m 결승에서 9초76로 우승하며 올해 6월 아사파 파월이 작성한 9초 78의 시즌 최고 기록을 0.02초 단축했습니다.
볼트는 지난 14일 열린 월드챌린지 대회에서는 9초85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볼트는 다이아몬드리고 마지막 대회 남자 100m 결승에서 9초76로 우승하며 올해 6월 아사파 파월이 작성한 9초 78의 시즌 최고 기록을 0.02초 단축했습니다.
볼트는 지난 14일 열린 월드챌린지 대회에서는 9초85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