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일) 오전 10시쯤 경기도 평택시 진의면 롯데제과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공장 증축 작업을 하던 31살 김 모 씨가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에서 용접 작업을 하다 불티가 인화물질에 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인다며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
이 불로 공장 증축 작업을 하던 31살 김 모 씨가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에서 용접 작업을 하다 불티가 인화물질에 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인다며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