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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나 나비스타 2R서 4위로 껑충
입력 2011-09-17 10:36 
이미나가 LPGA 투어 나비스타 클래식 둘째 날 맹타를 휘두르며 선두 추격에 나섰습니다.
이미나는 미국 앨라배마주 프래트빌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9개를 쓸어담고 보기 1개를 곁들여 8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중간합계 7언더파를 친 이미나는 단독 선두인 미국의 알렉시스 톰슨에 3타 뒤진 4위에 올라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한편, 서희경은 5언더파를 쳐 중간합계 6언더파로 공동 5위로 뛰어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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