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 재무장관들이 재정 적자와 정부부채에 대한 EU 공동 규약을 위반한 회원국에 제재를 쉽게 가하는 방안에 서명했습니다.
EU 순번의장국인 폴란드의 야첵 로스토프스키 재무장관은 브로츠와프에서 열린 EU 재무장관회의 첫날 일정을 마친 뒤 27개국 장관들이 이 같은 절충안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새 규정은 또 규정을 위반할 위험이 있다는 EU의 경고를 무시한 회원국도 제재 대상으로 삼고 있습니다.
EU 순번의장국인 폴란드의 야첵 로스토프스키 재무장관은 브로츠와프에서 열린 EU 재무장관회의 첫날 일정을 마친 뒤 27개국 장관들이 이 같은 절충안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새 규정은 또 규정을 위반할 위험이 있다는 EU의 경고를 무시한 회원국도 제재 대상으로 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