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남북 6자 수석 이르면 다음 주 베이징서 회동 가능성"
입력 2011-09-16 14:29  | 수정 2011-09-16 18:09
남북한의 6자회담 수석대표가 이르면 다음 주 중국 베이징에서 회동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고위당국자는 현재 남북 고위 당국자의 회동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는 단계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르면 다음 주 남측 위성락 외교통상부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과 북측 이용호 외무성 부상의 회동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남북 6자 수석 대표는 지난 7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1차 남북 비핵화 회담을 개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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