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전·월세 안정 대책을 발표한 지 한 달이 지났지만, 수도권 전세값 상승세가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번지에 따르면 최근 한 달간 수도권 아파트의 전세값 총액은 583조 8천656억 원으로 8·18 대책 이후에도 5조 6천235억 원 늘었습니다.
서울은 송파구가 5천317억 원 늘어난 33조 7천398억 원으로 가장 많이 상승했고, 경기도는 화성시가 4천177억 원으로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번지에 따르면 최근 한 달간 수도권 아파트의 전세값 총액은 583조 8천656억 원으로 8·18 대책 이후에도 5조 6천235억 원 늘었습니다.
서울은 송파구가 5천317억 원 늘어난 33조 7천398억 원으로 가장 많이 상승했고, 경기도는 화성시가 4천177억 원으로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