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벌어진 정전 사태와 관련해 한국발전산업노동조합(이하 발전노조)이 오늘(16일) 기자회견을 합니다.
발전노조는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전 본사 앞에서 정전 사태를 일으킨 지경부와 발전회사를 규탄할 예정입니다.
발전 노조 박정옥 위원장은 "지난 7월부터 전력대란 발생 우려와 그 심각성을 수차례 경고했다"며 "정전사태에 대한 철저한 진상조사와 책임자에 대한 처벌을 요구할 계획입니다.
노조는 정전 재발방지와 안정적인 전력공급대책 마련을 위해 끝까지 투쟁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발전노조는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전 본사 앞에서 정전 사태를 일으킨 지경부와 발전회사를 규탄할 예정입니다.
발전 노조 박정옥 위원장은 "지난 7월부터 전력대란 발생 우려와 그 심각성을 수차례 경고했다"며 "정전사태에 대한 철저한 진상조사와 책임자에 대한 처벌을 요구할 계획입니다.
노조는 정전 재발방지와 안정적인 전력공급대책 마련을 위해 끝까지 투쟁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