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01시 주요뉴스
입력 2011-09-16 00:43 
▶ 전국 정전…"늦더위 과부하가 원인"
어제(15일) 오후 전국 곳곳에서 예고 없는 정전사태가 발생해 5시간가량 큰 혼란을 빚었습니다.
늦더위에 수요가 늘면서 과부하가 발생한 것이 원인이었습니다.

▶ 공장 가동 중단…산업계 피해 속출
공장 밀집 지역의 정전 피해도 컸습니다.
수도권을 비롯해 경남과 대전 등 전국에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 승강기에 갇히고…은행업무도 중단
서울 도심 곳곳에서 전기 공급이 중단되면서 승강기에 시민들이 갇히고 은행업무가 중단되는 등 불편이 잇따랐습니다.

▶ 오늘도 늦더위 기승…서울 한낮 30도
남부지방은 아직도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늘(16일) 서울 한낮 기온이 30도까지 오르는 등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 김두우 청와대 홍보수석 사의 표명
김두우 청와대 홍보수석이 어제 이명박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 "우면산 산사태는 자연재해" 결론
지난 7월, 18명의 목숨을 앗아간 서울 우면산 산사태는 집중호우와 배수로 막힘 등에 의한 자연재해라는 결론이 내려졌습니다.

▶ 탈북자 9명, 이르면 이번 주 한국행
일본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는 탈북자 9명이 이르면 이번 주 우리나라로 올 것으로 보입니다.

▶ '유럽발 공포 완화' 코스피 반등
그리스 디폴트 공포가 완화되면서 어제 코스피는 24포인트 오른 1천774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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