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폐에 박힌 침 제거 수술을 받았던 노태우 전 대통령이 지난 11일 서울대병원에 다시 입원했습니다.
노 전 대통령의 측근인 문동휘 비서관은 노 전 대통령이 면역력이 약한 상태에서 환절기라 몸이 조금 안 좋아졌다며 기침 등 증세는 약 처방을 받고 회복됐다고 전했습니다.
문 비서관은 검진도 받고 충분히 휴식하고 나서 퇴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노 전 대통령은 지난 4월 폐에서 한방용 침이 발견돼 4월 28일 제거 수술을 받았으며 지난달 25일에도 기침 증세로 입원했었습니다.
노 전 대통령의 측근인 문동휘 비서관은 노 전 대통령이 면역력이 약한 상태에서 환절기라 몸이 조금 안 좋아졌다며 기침 등 증세는 약 처방을 받고 회복됐다고 전했습니다.
문 비서관은 검진도 받고 충분히 휴식하고 나서 퇴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노 전 대통령은 지난 4월 폐에서 한방용 침이 발견돼 4월 28일 제거 수술을 받았으며 지난달 25일에도 기침 증세로 입원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