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CJ오쇼핑, 조쉬 하트넷 모델로 아웃도어의류 판매
입력 2011-09-15 13:23 
CJ오쇼핑은 할리우드 스타인 조쉬 하트넷을 모델로 야외활동 의류 '로우알파인'의 가을 상품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계약 기간은 1년이고 미국 뉴욕 현지에서 직접 조쉬 하트넷의 영상을 촬영했다고 CJ오쇼핑 측은 설명했습니다.
오는 18일 오전 10시에 예정된 첫 방송에서는 방수ㆍ방풍ㆍ발수ㆍ투습 기능을 갖춘 재킷과 오리털 재킷 등 모두 5종이 32만8천원에 판매합니다.
로우알파인은 등반가인 그렉 로우(Greg Lowe) 형제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에베레스트 산 원정대용 배낭을 최초로 제작해 유명세를 타기도 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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