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아파트 거래량이 5개월 만에 수도권을 중심으로 소폭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신고된 아파트의 실거래건수는 모두 44만 건으로 지난 7월에 비해 3%, 전년 같은 달에 비해서는 42% 각각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비수기인 7~8월에 거래가 늘어난 것은 최근 전세금 상승으로 전세 수요가 일부 소형 매매로 전환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신고된 아파트의 실거래건수는 모두 44만 건으로 지난 7월에 비해 3%, 전년 같은 달에 비해서는 42% 각각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비수기인 7~8월에 거래가 늘어난 것은 최근 전세금 상승으로 전세 수요가 일부 소형 매매로 전환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