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하나 측, 열애 인정 "이용규와 3개월째 교제중"
입력 2011-09-15 11:01 

탤런트 유하나(25)와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소속 이용규(26) 선수가 열애 중이다.
유하나 소속사 이야기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15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관계자는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 이제 3개월을 조금 넘긴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유하나가 최근 야구장을 자주 찾고 있다. 아직 열애라고 하기엔 그렇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있는 단계다"고 전했다.
모 항공사 전속모델로 단아한 이미지를 소유한 유하나는 SBS '조강지처클럽', KBS 2TV '솔약국집 아들들', SBS '파라다이스 목장'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야구 실력 뿐 아니라 뛰어난 외모로 여성 팬이 많은 이용규 선수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 우승에 기여하며 국가대표 외야수로 자리매김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