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포스코, 콜롬비아 자원개발·철강사업 추진
입력 2011-09-15 10:02 
포스코가 중남미 4대 경제국인 콜롬비아 진출을 본격화합니다.
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후안 마누엘 산토스 콜롬비아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세라피노 이아코노 블루 퍼시픽사 회장, 알베르토 로사다 파날카사 회장과 각각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자원개발과 철강사업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포스코는 자원개발 전문회사인 블루 퍼시픽과 이르면 올해 안에 합작회사를 세워 철광석과 석탄을 비롯한 광물자원을 공동 개발하고, 향후 이와 연관된 항만과 철도 등 인프라 건설사업에 대해서도 협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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