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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모터쇼 포토] 포르쉐 911, 첫 4.0리터 엔진 들여다보니
입력 2011-09-15 09:31 
포르쉐 911 GT3 RS 4.0의 엔진부. 카본으로 만들어진 부품과 대용량 에어클리너가 눈길을 끈다.
포르쉐는 최초로 4.0리터 엔진을 장착한 911 스포츠카인 포르쉐 911 GT3 RS 4.0을 공개했다. 이 차는 911 역사상 가장 강력한 차로 모델명 997 디자인의 마지막 차량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엔진은 500마력을 내며 리터당 마력이 125마력으로 자연흡기 엔진 중 양산차 중 가장 강력한 엔진이기도 하다. 이 차는 600대 한정생산되며 국내 도입 여부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한용 기자 / whynot@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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