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병만, 이수근과 한솥밥…개그계 ‘김이’ 체제 시작
입력 2011-09-15 09:22 

유재석-강호동 '유강' 라인에 버금가는 개그계 새로운 '김이' 체제가 시작됐다.
이수근의 소속사 캐슬제이엔터프라이즈는 15일 김병만과 류담 노우진 등 달인팀과 3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캐슬제이엔터프라이즈는 김병만이 달인으로 정점에 올라있고 ‘키스앤 크라이로 새롭게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줘 예능에서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상태다”며 앞으로 김병만과 절친 이수근이 선의의 라이벌 구도로 끌어주고 밀어주는 관계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병만은 류담, 리키김, 황광희 등과 함께 SBS 새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촬영을 위해 15일 아프리카로 떠난 상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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