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이 선발 출전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맨유는 한국 시각으로 오늘(15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C조 1차전 벤피카와의 원정 경기에서 1대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박지성은 경기가 끝날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볐으나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습니다.
한편, 맨유는 전반 24분 벤피카에 선제골을 내줬지만, 전반 42분 긱스가 왼발 중거리포를 터뜨려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맨유는 한국 시각으로 오늘(15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C조 1차전 벤피카와의 원정 경기에서 1대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박지성은 경기가 끝날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볐으나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습니다.
한편, 맨유는 전반 24분 벤피카에 선제골을 내줬지만, 전반 42분 긱스가 왼발 중거리포를 터뜨려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