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에서 여자1호는 "연애를 정말 많이 했다. 지금까지 100명의 남자와 연애를 해 봤다"고 털어놓으며 "위로는 14살, 밑으로는 12살까지 만나봤다"고 깜짝 고백했다.
그러나 모두 결혼으로 이어지지 못했다고 밝힌 그는 "이제는 결혼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자궁에도 나이가 있다. 아이가 너무 갖고 싶어 결혼을 할 것 같다"고 결혼에 대한 강한 바람을 드러냈다.
특히 아이와 관련해 "예전에는 정말 아이를 안예뻐했는데 여성 호르몬이 본능적으로 아이를 예뻐하게 되는 것 같아요"라며 아이를 낳기 위해 결혼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쌍둥이 자매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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