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다이렉트차보험, 최대 40만 원 차이
입력 2011-09-14 21:30  | 수정 2011-09-14 23:11
시중에서 판매하는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이 최대 40만 원의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손해보험협회가 제공하는 11개 손보사의 다이렉트 자동차보험료를 분석한 결과, 800cc짜리 소형차를 보유한 26세 남자가 1인 한정 계약할 경우 삼성화재 상품이 제일 쌌습니다.
삼성화재는 최초 가입 시 다이렉트 자동차보험료가 62만 6천700원으로 가장 낮았고, 반면 하이카다이렉트는 100만 6천920원으로 가장 비싸 삼성화재와 38만 원의 격차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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