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항 가정집 4억 도난, 용의자 2명 공개수배
입력 2011-09-14 21:21  | 수정 2011-09-14 23:09
포항의 가정집에서 발생한 현금 4억 원 도난사건의 용의자가 공개수배됐습니다.
포항남부경찰서는 지난달 31일 포항시 남구 가정집에서 발생한 현금 4억 원 도난사건과 관련해 2주일 여 만에 현장에 남긴 족적과 CCTV 분석 결과를 토대로 용의자 2명을 공개수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2명은 20대 초반으로 한 명은 신장 170~175cm에 보통체격이고 문신을 가리기 위해 좌측 팔에 토시를 착용했습니다.
다른 한 명은 신장 165~170cm의 왜소한 체격에 검정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유명 스포츠화인 검은색 '헤드' 신발을 신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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