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공해 없는 친환경 전기순찰차 '폴T3' 발대식
입력 2011-09-14 17:23 
서울지방경찰청은 오늘(14일) 광화문 광장에서 친환경 전기순찰차 '폴T3' 발대식을 열었습니다.
'폴T3'는 전기배터리를 부착한 스쿠터 형태의 순찰차로서 탄소를 배출하지 않고 소음이 없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경찰은 공원과 공항 경내 등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 전기순찰차를 시범운영하고 나서, 시민들의 반응 등을 종합해 전기순찰차 도입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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