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제품의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 기준이 앞으로 더욱 강화됩니다.
지식경제부는 전자제품의 에너지 효율 성능을 높이고, 서민들의 전기요금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전자제품 에너지 효율 향상 종합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우선 주요 가전제품의 에너지 효율 1등급 판정 기준을 강화해 현재 50%대인 1등급 비율을 10% 안팎까지 줄이고, 가정의 전력소비 중 17%를 차지하는 TV와 제습기 등도 내년 7월부터 효율 등급제 대상에 집어넣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정부는 현재 기준보다 30에서 50% 높은 효율 목표를 3년마다 업계에 부여해 기술 개발을 유도하고, 목표를 달성한 제품에는 최고 효율 인증마크를 부여할 방침입니다.
지식경제부는 전자제품의 에너지 효율 성능을 높이고, 서민들의 전기요금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전자제품 에너지 효율 향상 종합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우선 주요 가전제품의 에너지 효율 1등급 판정 기준을 강화해 현재 50%대인 1등급 비율을 10% 안팎까지 줄이고, 가정의 전력소비 중 17%를 차지하는 TV와 제습기 등도 내년 7월부터 효율 등급제 대상에 집어넣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정부는 현재 기준보다 30에서 50% 높은 효율 목표를 3년마다 업계에 부여해 기술 개발을 유도하고, 목표를 달성한 제품에는 최고 효율 인증마크를 부여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