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 광교신도시 내 학교들이 입주자 부족으로 정상 수업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광교신도시에서 지난 1일 개교한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현재 전교생이 각각 10여 명에 불과해 수업 진행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또, 다음 달 1일 개교 예정인 초등학교와 중학교 두 곳도 전교생이 30명 안팎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기도교육청은 광교신도시 기반 시설 미흡으로, 주민들이 입주를 미뤘기 때문으로 보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광교신도시에서 지난 1일 개교한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현재 전교생이 각각 10여 명에 불과해 수업 진행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또, 다음 달 1일 개교 예정인 초등학교와 중학교 두 곳도 전교생이 30명 안팎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기도교육청은 광교신도시 기반 시설 미흡으로, 주민들이 입주를 미뤘기 때문으로 보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