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산행에 나섰던 50~60대 여성 2명이 실종돼 경찰과 소방 당국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강원도 속초시 산악구조대와 경찰 등 10여 명은 어제(13일) 오전 고성군 간성읍 마산봉으로 등산을 나섰다 연락이 끊긴 60살 이 모 씨와 57살 박 모 씨에 대한 수색 작업을 벌였지만, 행방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이들이 날이 어두워 길을 잃은 것으로 보고, 계곡을 따라 수색 작업을 펴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강원도 속초시 산악구조대와 경찰 등 10여 명은 어제(13일) 오전 고성군 간성읍 마산봉으로 등산을 나섰다 연락이 끊긴 60살 이 모 씨와 57살 박 모 씨에 대한 수색 작업을 벌였지만, 행방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이들이 날이 어두워 길을 잃은 것으로 보고, 계곡을 따라 수색 작업을 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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