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 인천지하철 성폭력 범죄 증가…부평역 '최다'
입력 2011-09-14 15:38  | 수정 2011-09-15 08:12
인천지하철에서 발생한 성폭력 범죄가 다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이 민주당 신학용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지난 2008년부터 올해 6월까지 인천지하철에서 모두 130건의 범죄가 일어났습니다.
이 가운데 성폭력 범죄는 23건이었고, 발생 장소로는 부평역이 9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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