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성어기를 맞아 조업이 본격 시작된 가운데 해양사고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최근 서해 상에 꽃게와 멸치, 전어, 새우, 조기 등 황금어장이 형성되면서 어선들의 조업일수가 증가하고 있지만, 장비 고장이나 운항 부주의 때문인 선박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실제 지난 12일에는 군산시 어청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이 운항 부주의로 스큐류에 어망이 감기면서 표류하다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강세훈/shtv21@hanmail.net]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최근 서해 상에 꽃게와 멸치, 전어, 새우, 조기 등 황금어장이 형성되면서 어선들의 조업일수가 증가하고 있지만, 장비 고장이나 운항 부주의 때문인 선박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실제 지난 12일에는 군산시 어청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이 운항 부주의로 스큐류에 어망이 감기면서 표류하다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강세훈/shtv2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