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이번 달부터 금오공대 등 5개 대학에서 장애 성인을 대상으로 '맞춤식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대학이 실시하는 프로그램은 총 13개로, 교과부는 각 대학에 2천400만 원씩 지원했습니다.
교과부는 또 장애로 교육 기회를 놓친 성인의 학력인증을 지원하기 위해 '장애 성인 문해교육자료' 개발과 원격교육 무상제공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들 대학이 실시하는 프로그램은 총 13개로, 교과부는 각 대학에 2천400만 원씩 지원했습니다.
교과부는 또 장애로 교육 기회를 놓친 성인의 학력인증을 지원하기 위해 '장애 성인 문해교육자료' 개발과 원격교육 무상제공도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