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강금실 前장관, 알고보니 ‘불후2’ 광팬? “재밌다 역시”
입력 2011-09-14 10:37 

강금실 전 법무장관이 알고 보니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의 숨은 팬이었다.
강 전 장관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불후의 명곡'이 재밌다 역시. 젊은이들을 보는 즐거움이. 사는 것도. 새로운 게 다가와 주는 건데 새로 오는 것 올지 말지 알 수 없어도 기대하는 것"이라고 글을 올렸다.
이날 '불후의 명곡2' 방송에서는 남진의 주옥같은 히트곡들로 꾸며졌다. 남진의 극찬을 받은 박재범은 이날 '그대여 변치 마오'를 힙합 버전으로 재구성해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2 는 최근 ‘시크릿 과 분리 편성을 선언, 전세대간의 조화와 신선한 변화가 돋보이는 프로그램 구성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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