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화 출신 신혜성이 모던록 가수로 변신?
입력 2011-09-14 10:16 

신화 출신 가수 신혜성이 모던록 장르에 도전할 것으로 예상돼 화제다.
신혜성은 지난 3일과 4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앵콜 콘서트 'SHIN HYE SUNG 2011 Tour in SEOUL - THE ROAD NOT TAKEN ACT II' 중 '그리워'를 부르는 영상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9일 공개했다.
신혜성이 콘서트를 통해 부른 '그리워'는 신혜성 정규 4집 앨범의 수록곡인 '생각해봐요'의 작곡가인 임헌일이 속해 있는 모던록 밴드 메이트의 곡이다. 특히 신혜성은 "'그리워'와 '생각해봐요'가 새 앨범의 힌트"라고 전해 새 앨범의 수록 곡들이 기존에 보여줬던 발라드를 벗어난 모던 록 계열의 음악이 수록되는 것이 아닐까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는 것.
한편 신혜성은 오는 12월 자신의 솔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며 내년 신화 앨범으로 활동을 재개할 계획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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