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브릭스, 내주 유럽 지원방안 논의
입력 2011-09-14 05:17  | 수정 2011-09-14 07:15
브라질과 러시아, 인도, 중국 등 브릭스 국가들이 채무위기를 겪는 유럽연합에 대한 지원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구체적인 지원방안이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브릭스 국가들이 보유 외환을 이용해 유로화 표시 채권을 사들이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중국의 보유 외환은 3조 2천억 달러로 세계에서 가장 많으며 브라질의 보유 외환은 3천522억 달러로 중국과 일본, 러시아에 이어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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