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진 국방부 장관이 추석을 맞아 서해안 도서지역을 찾아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했다고 군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어제(12일) 서해 백령도에 있는 해병 6여단을 방문해 연휴에도 경계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장병과 오찬을 함께하며 격려했습니다.
또 오후에는 대청도 중대와 소청도 기지를 방문해 부대현황 등을 보고받고 어떠한 도발도 허용하지 않도록 대비태세를 굳건히 하고 병영문화 개선 면에서도 모든 장병이 형제애를 발휘해 불미스러운 일이 다시는 없도록 하라고 말했다고 군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한민구 합참의장도 육·해·공군과 해병대 장병에 전화를 걸어 임무 수행 중인 장병을 격려했습니다.
김 장관은 어제(12일) 서해 백령도에 있는 해병 6여단을 방문해 연휴에도 경계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장병과 오찬을 함께하며 격려했습니다.
또 오후에는 대청도 중대와 소청도 기지를 방문해 부대현황 등을 보고받고 어떠한 도발도 허용하지 않도록 대비태세를 굳건히 하고 병영문화 개선 면에서도 모든 장병이 형제애를 발휘해 불미스러운 일이 다시는 없도록 하라고 말했다고 군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한민구 합참의장도 육·해·공군과 해병대 장병에 전화를 걸어 임무 수행 중인 장병을 격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