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일) 새벽 4시40분쯤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통도사 나들목에서 53살 예 모 씨가 뺑소니 사고로 숨졌습니다.
경찰은 예 씨가 도로에 쓰러져 있고, 예 씨의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것으로 미뤄, 예 씨가 도움을 청하러 도로로 나오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CCTV와 주변 목격자들을 대상으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이준희 / approach@mk.co.kr ]
경찰은 예 씨가 도로에 쓰러져 있고, 예 씨의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것으로 미뤄, 예 씨가 도움을 청하러 도로로 나오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CCTV와 주변 목격자들을 대상으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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