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CEO 절반 "가장 우려되는 악재는 더블딥"
입력 2011-09-13 12:25  | 수정 2011-09-13 16:36
우리나라 기업 최고경영자의 절반 정도는 최근 글로벌 경제상황 가운데 가장 우려되는 악재로 미국이 다시 경기침체에 빠지는 상황을 꼽았습니다.
삼성경제연구소는 최근 최고경영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48%가 미국의 이중침체, 더블딥을 가장 우려하는 악재로 꼽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유럽의 재정위기 확산이라는 답변이 28%, 중국의 통화긴축 등 경기침체라는 답변이 15%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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