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울산 문수산 아파트 특혜의혹 수사 착수
입력 2011-09-13 10:14 
울산지검이 울주군 문수산 일대 아파트 건설과정에서의 특혜 의혹에 대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검찰은 박맹우 울산시장이 공문을 통해 수사를 의뢰해 왔다면서, 이번 사건을 특별수사부에 배당해 사실 관계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 건설은 2005년 아파트 건축허가를 받으면서 경관 녹지를 조성해 기부하기로 했지만, 해당 부지는 올해 초 모 주택조합에 매각돼 다른 아파트 건설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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