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운전면허 취득자 80% 수강료 절반 줄어
입력 2011-09-13 09:44  | 수정 2011-09-13 16:31
운전면허시험 절차가 간소화된 뒤 응시자들의 면허 취득 최소 비용이 절반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은 운전전문학원을 이용한 면허 취득자의 79.4%가 법정 의무교육시간인 8시간 안에 면허를 따는 데 성공해 평균 38만 4천 원의 수강료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이 비용은 새 제도 시행 전 최소 취득비용인 74만 원의 절반 정도로 줄어든 것입니다.
김주하의 MBN 뉴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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