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르노삼성 SM3·SM5 상반기 리콜 '최다'
입력 2011-09-13 08:33  | 수정 2011-09-13 10:16
르노삼성자동차의 SM3와 SM5가 올해 1~6월 리콜대수가 가장 많았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토해양부가 민주당 조경태 의원에게 제출한 업체별 리콜현황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는 모두 34개 차종에서 21만1천대의 리콜이 발생했습니다.
이 가운데 르노삼성은 SM3와 SM5 2개 차종에서 15만9천817대를 리콜하며, 전체 리콜 대수의 약 76%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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