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오픈 테니스대회 여자단식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서리나 윌리엄스가 벌금 2천 달러를 물게 됐습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여자단식 결승 도중 심판에게 항의한 윌리엄스에게 벌금 2천 달러를 부과한다"고 밝혔습니다.
윌리엄스는 경기 도중 상대 선수가 공을 받아넘기기 전에 고함을 쳤다는 이유로 실점 판정을 받자 주심에게 항의했습니다.
윌리엄스는 2009년 US오픈 대회 준결승전에서도 선심에게 항의하다 벌금 8만 2천500 달러의 징계를 받았습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여자단식 결승 도중 심판에게 항의한 윌리엄스에게 벌금 2천 달러를 부과한다"고 밝혔습니다.
윌리엄스는 경기 도중 상대 선수가 공을 받아넘기기 전에 고함을 쳤다는 이유로 실점 판정을 받자 주심에게 항의했습니다.
윌리엄스는 2009년 US오픈 대회 준결승전에서도 선심에게 항의하다 벌금 8만 2천500 달러의 징계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