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 LA 한인 타운서 폭발물 소동
입력 2011-09-12 00:52 
미국 로스앤젤레스 코리아타운에서 폭발물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들어와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현지시각으로 10일 오후 6시쯤 로스앤젤레스의 한 버스에 수상한 옷가방이 버려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이 지역을 봉쇄하고 폭발물 처리반을 출동시켰지만, 옷가방에는 폭발물이 없었습니다.
경찰은 가짜 폭발물 소동과 관련해 62세 남성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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