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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여자축구대표팀 호주에 역전패
입력 2011-09-11 22:39 
한국 여자 축구가 올림픽 최종예선 마지막 상대인 호주에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최인철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호주와의 런던 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서 전반 27분 권하늘이 선제골을 뽑았지만, 후반에 두 골을 내줘 1대 2로 졌습니다.
이로써 한국은 1승1무3패에 5위로 최종예선을 마무리했습니다.
일본과 북한이 런던 올림픽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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